Chanko Sakaba Edosawa Ryogoku Ekimae

지난 금요일 저녁 친구와 이 가게를 방문했습니다. 가게 위치가 료코쿠역 서쪽출구 바로 앞에 있으며, 새로 리뉴얼이 된 집이라 깔끔하고 일본 스모 문화가 느껴지는 집이었습니다.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일본 스모선수들의 손도장이 찍힌 자료랑 선수들이 연습할 때 사용된 나...무기둥 그 외 스모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기념품등이 전시되어 있어 일본에 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음식은 이 집 메인인 오세키 창꼬나베, 다양한 야채와 닭 육수를 메인으로 한 음식이었습니다. 양도 적당하며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알맞는 음식이었습니다. 각자의 취향에 맞게 양념도 별도로 있으며, 육수는 리필이 되었습니다. 심심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면 양념없이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음료는 생맥주와 일본 전통주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첫잔을 일본 생맥주를 시키고 두번째 잔을 가게에서 추천해준 일본 전통주로 했습니다. 일본 전통주는 종류가 많았으며, 메뉴표에는 각지역의 출신의 요코즈나의 이름과 그 지역의 대표 술이름이 적혀있습니다. 저희는 후쿠오카 지역의 전통주를 주문했는데 맛도 괜찮았으며 무엇보다 창꼬나베랑 어울렸습니다. 가게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일본 스모 박물관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스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꽤 좋은 평가를 받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깔끔하며 일본스럽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일본전통의 맛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가게입니다.

October 2018에 방문

스모 선수들이 먹는 음식에는 '창코'가 붙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모 선수들이 먹는 나베(전골요리)가 '창코나베'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이 가게에서는 간장, 소금 베이스의 창코나베와 더불어 일본의 스모 문화에 대해서도 알아갈 수 있습니다. 1층에는 유명 스모 선수들의... 손바닥 모양이나, 실제 연습할 때 쓰이는 모양의 나무기둥도 볼 수 있고, 이 가게만의 기념품도 팔고 있습니다! 2층은 주방을 둘러싼 카운터 석이고, 3층부터 5층까지는 전부 개인실이라 편하고 천천히 창코나베를 즐기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런치에 먹는 창코나베는 1500엔인데도 불구하고 간장, 소금 베이스 두 종류의 창코나베와 밥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습니다! 여섯그릇 일곳그릇까지 먹는 분도 있다구 해요,,ㅎㅎ 마음 편히 창코나베를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그 외에도 생맥주 중에서도 隅田川ブルーイング(스미다가와브루인구)라는, 도쿄에서도 한정적인 가게에서만 팔고 있는 맥주를 마셨는데 이 가게에 가시면 꼭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맥주뿐만 아니라 유명 스모 선수들의 지역에서 나온 일본주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ㅎㅎ

September 2018에 방문

일단, 일본식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스모 선수들이 먹는 창꼬나베를 파는 곳이다보니 점원분들도 스모의 전통에 대해서 다 자세히 아셨습니다. 자부심을 갖고 일하고 음식을 내는 분위기에 더 잘 먹을 수 있었어요! 런치로 갔는데 엄청 큰 냄비에서 푹푹 무한리필로 퍼...주셔서 진한 수프와 닭고기, 오뎅, 완자 등등 너무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日本酒도 경험삼아 마셔봤는데 너무 이쁘게 담아주시고 다양한 지역 술부터 일반 가게에서는 못먹는 隅田川グルーイング까지 좋은 경험했습니다!! 외국인 고려한 영어 메뉴에 선물로 챙겨가기 좋은 스모 선수들이 새겨진 컵까지. 일본 100%느끼기에 너무 너무 재밌고, 맛있고, 고급지고, 좋았습니다!!

September 2018에 방문

1) 위치: 도쿄역에서 전철타고 20분, 아사쿠사역,스카이트리있는 오시아게역에서 14분 엑세스가 편리함. 식당은 료고쿠역 서쪽출구 바로 앞이고 큰 건물이라 바로 찾을수있어서 안헤메고 찾을수 있었음. 2) 가격:점심시간에 가서 1500엔에 런치먹음. 런치때는 깔끔한 ...일본식 정식 + 창꼬나베(소금,간장베이스)인 나베랑 밥은무제한으로 먹을수있어서 일본 물가비교했을땐 가격대비 훌륭함. 점심메뉴라 그런지 창꼬나베는 이미 끓여진 창꼬나베가 그릇에 나옴. 저녁메뉴는 음식이 나오고나서 끓여야하는 창꼬나베가 나오는것같음. 진짜 창꼬나베를 경험해보고싶으면 저녁에 오는것도 추천 ! 3)음식:점심메뉴의 창꼬나베 육수의 베이스는 소금 , 간장베이스 둘 다 먹어볼수있음. 일본 짠 음식들 많은데 엄청 짜지 않고 딱 좋음. 개인적으로는 소금베이스인 나베가 맛있었음. 참고로 테이블에 유즈코쇼 라는 유자로만든 후추? 넣어먹으면 알싸하고 더 맛있음. 일본술 종류도 많고 , 도쿄여행중 다른 음식점에서 볼수없었던 스페셜 브루인구 맥주 맛볼수있었음. 맥주 맛은 그냥 평범한 생맥주보다 훨씬 부드럽고 깔끔한 맛. 4)분위기:건물도 새로 만들어서 그런지 매우 깔끔함.. 그리고 인테리어도 스모 관련되있는 소품이나 배경이 많아서 뭔가 정말 일본에 와서 밥먹는 느낌이 나서 좋았음. 그리고 스모 선수 그려진 컵도 일층에서 팔아서 기념품도 팔아서 지인들 선물이나 기념품으로 사가기에 유니크함. 이번에는 카운터쪽 안내받았지만 개별방으로 되어있는 공간도 있어서 다음에는 개별방에서 먹어보고싶음. 5)주변관광:료고쿠역 주변에 스모 경기하는곳도 있고 일본 스모에 대해 배울수있는 공간도 많아서 좋았음. 점심먹고 료고쿠역 주변 둘러보기 좋을듯.

September 2018에 방문

지난 금요일 친한 친구들과 함께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스모가 일본전통 스포츠인건 알았지만 그것말고는 스모에 관련된 역사라던지 음식에는 전혀 잘알못이라 이번기회에 더욱더 알고자 이 가게를 찾게되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오픈 한 가게지만, 전국에 워낙 많은 체인점을 ...갖고 있고 문화체험 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기에 망설이지 않고 이 가게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게의 위치는 료우고쿠역 동쪽출구에서 30미터쯤 가면 나오고, 5층건물이라 어디서든 잘보입니다. 역사적으로 스모인들이 많이 훈련하고 먹었던 지역이라 그런지 창꼬나베가게가 많이 보였고, 스모인들이 조금씩 보였습니다. 가게안 1층에는 스모관련 역사를 알 수 있는 체험공간이 있습니다. 스모인들이 훈련에 사용한 나무기둥, 유명스모인들의 손바닥자국, 가운을 입어볼 수 있는 공간까지 있습니다. 일반 레스토랑에서는 체험하기 힘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층부터 5층까지는 개별실도 준비되어있어 조용한 공간을 원하시는분들도 만족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가게의 런치메뉴에는 1400엔(한화 약 14000원)정도의 가격대에 기본으로 나오는 5섯가지 이상의 반찬들과 함께 공기밥 그리고 스모인들이 몸을 키우는데 먹는다는 창꼬나베가 나왔습니다. 창꼬나베와 공기밥은 무한리필이기 때문에 리필이 기본적으로 잘 없는 일본가게들과는 차별점이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창꼬나베 이외에도 가게의 명물인 특별한 미소된장소스를 맛볼 수 있는 메뉴도 있고, 특이한 점보 카라아게(도쓰코이 카라아게)도 맛볼 수 있습니다. 음식과 더불어 마실수 있는 메뉴도 다양하게 구비되어있는 가게라는게 참 좋은점 같습니다. 맥주는 일본 아니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아시히 슈퍼드라이는 물론이고, 도쿄에서 한정된 가게에서만 제공하는 스미다강의 물을 써 만든 스미다가와브루인구 비루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목넘김이 아사히보다 훨씬 부드럽다고 생각합니다. 맥주와 더불어 니혼슈도 일본 전국의 유명 스모인이있었던 지역의 니혼슈까지 있기에 골라 마시는 재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September 2018에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