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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돔 호텔 내 요그요안 탄쿠마 기타미제 일식당의 기요미즈 스시 레스토랑”
도쿄 돔 호텔(자이언츠 역 옆)에 있는 요그요안 탄쿠마 기타미제 일식당가에는 튀김, 테판 요리 및 스시 레스토랑이 각각 자리하고 있다. 모든 수준 높은 식당이지만 그 중 기요미즈 스시 레스토랑이 단연 돋보인다. 4층에 있는 기요미즈는 매우 전통적인 식당으로 나에게 딱 ...맞다. 이 곳에는 퓨전 스시가 없다. 고품질 전통 스시 초밥이 제공된다. 디테일에 신경 쓴 일본 스타일로 음식은 거의 완벽에 가깝다. 6개 초밥 모두(참치, 장어, 새우, 성게 3종) 맛있었고, 간장을 요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셰프가 먼저 3개 초밥을 주면서 소스 없이 먹으라고 조언했고 난 그 말을 이해하게 되었다). 어쨌든 난 그 말을 이해했다. 마끼 6개와 2개 연어 알 초밥, 토마고야끼가 뒤이어 나왔다. 미소 된장국과 맛있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식사를 마무리했다. 도쿄 돔 지역에 있다면 키요미즈를 강력 추천한다. 내가 식사를 끝낼 무렵 식당은 한산해졌고 셰프와 칼에 관에 손짓 발짓 해가며 대화를 시도했다. 셰프는 정말 내가 칼에 대한 지식이 약간 있는 것을 기뻐하는 것 같았고, 나에게 식당에 있는 약 15종의 칼을 보여주었다. 나무로 만든 칼집에 들어 있는 스시 칼은 흰 보자기에 싸여 캐비닛에 보관한다. 이렇게 맛있는 저녁을 즐겁게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