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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노지역 야키니꾸”
아베노하루카스 맞은 편 텐노지MIO 식당가에 있어요. 한 7시 넘어서 가니 만석이라 몇분 대기했야 했지만 메뉴판이 대기석에 마련되어있어서 뭐먹을지 얘기하다 보니 금방 차례와서 들어갔어요. 예약도 가능해요~ 셋트메뉴도 있어서 단품으로 몇개 시킬까 하다가 특선 셋트 하나랑... 단품으로 하나 시켰는데 여자둘이 배부르게 먹었어요! 셋트 메뉴 시키면 해산물(오징어, 관자, 새우)도 나왔는데 관자가 정말 맛있어서 따로 시키고 싶을정도..! 고기도 품질 괜찮았습니다. 부위 마다 살짝 달랐지만, 전체적으로 다 맛있었어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샐려드 양이 조금 아쉬웠어요ㅜㅜ 조명이 어두운 편이지만 나름대로 분위기 좋구, 운 좋게 창가 쪽에 앉아서 기분 좋았어요~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고, 괜찮았습니다. 고기치고 그렇게 많이 나온거 같진 않아서 가격도 만족했구요!
January 2016에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