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치 구이 / 고기 요리, 맛집 가이드

야키토리야 또는 이자카야에서 먹을 수 있는 닭꼬치는 한입 크기로 자른 닭고기를 꼬치에 여러 개 꽂아서 구운 것이다.간장이나 설탕으로 간을 맞춘 달짝지근한 다레와 소금으로 맛을 낸다.냄비나 프라이팬을 사용하지 않고 불에 직접 구우므로 냄새가 고소하다.

닭고기의 부위에 따라 대퇴부, 날갯죽지, 심장, 간, 가슴살, 닭 껍질 등 많은 종류가 있으며 주문할 때 부위 이름을 말한다.'츠쿠네'라고 불리는 고기 경단, 파와 고기를 번갈아 꽂아놓은 '네기마'라는 것도 있다.대부분은 닭고기를 사용하지만 돼지고기나 쇠고기 그리고 파, 표고 버섯 등의 야채가 메뉴로 있는 경우도 많다.지역에 따라 먹는 방법이나 조미료, 사용하는 닭고기의 부위가 다를 수도 있다.그리고 대개는 맥주, 소주, 츄하이 등을 마시면서 먹는다.야키니쿠 이외의 고기 요리로서 전문점이 많은 것은 돈까스, 스테이크, 튀김 등이 있다.돈까스는 두툼한 돼지고기에 밀가루, 계란, 빵가루를 묻혀서 튀긴 것이다.외국인에게도 인기 있는 일본 음식 중 하나다.가정 요리로도 인기가 많다.많은 돈까스 전문점이 돈까스와 함께 양배추 채를 곁들여 낸다.거기에 미소시루를 더한 것이 정식 세트이다.많은 돈까스 체인점에서 양배추, 미소시루, 밥을 마음껏 리필할 수 있어서 젊은 사람들 및 남성들로부터 환영 받고 있다.레스토랑과 카페 중에는 돈까스를 식빵에 끼워 먹는 '까스산도 카레에 토핑으로 올린 '까스카레' 등을 제공하는 곳도 있는데 일본인들이 돈까스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스테이크 전문점으로는 체인점이나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식당뿐만 아니라 고급 식당도 많다.손님 앞에 놓인 철판에서 요리사가 스테이크를 굽는 스테이크 하우스에서는 요리사의 퍼포먼스도 볼거리이다.다 구우면 철판 위에서 한입 크기로 썰어 각 손님들 앞에 놓으므로 젓가락으로 먹으면 된다.이런 스타일의 스테이크 하우스는 호텔 안의 스테이크 코너나 고기의 산지로 유명한 곳에서 영업하는 경우가 많다.전문점이 아닌 양식 식당이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는 비교적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카라아게 (닭튀김)은 서민적인 고기 요리로서 최근 전문점이 많이 생겼다.닭고기에 밀가루나 녹말만 얇게 묻히고 튀긴 튀김은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메뉴 중 하나다.꼬치 요리점은 야키토리야와는 달리 꼬치에 다양한 재료를 꽂고 기름에 튀긴 요리를 주로 제공한다.닭고기뿐만 아니라 쇠고기, 돼지고기, 해산물, 야채, 메추리 알등을 튀기며 특이한 경우 치즈, 과일 등도 튀긴다.오사카 남부에 꼬치 튀김집이 모여 있는 지역이 있는데 그곳에서는 가츠소스를 함께 사용하므로 '두 번 찍어 먹기 금지'라는 규칙이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