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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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다 공항의 식당가에 위치한 곳”
하네다 공항에 잘 만들어 놓은 식당가가 있다 해서 비행기 타기 전에 식사하러 온 곳입니다. 식당가 자체는 잘 꾸며 놓았는데, 막상 뭘 먹을지 모르겠더군요. 마침 이번 일본 여행에서 안 먹었던 함박스테이크와 오므라이스를 먹으러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특별...하지 않은 맛... 양도 적고... 남자 매니저같은 분이 주문받았는데, 다른 일본 식당에서 느꼈던 친절함은 못 느끼겠고, 굉장히 사무적인 느낌이더군요. 우리말고는 한 테이블밖에 손님이 없는 것을 봐서 별로 인기가 있는 식당같지 않더군요... 거기에 계산할 때 종업원이 잔돈을 덜 주더라는.... 어차피 일본 떠날 것이고, 말도 안 통하는데 잔돈 50엔 때문에 뭐라 하기 싫어서 그냥 돈 안받고 나왔는데... 나중에 면세점에서 저 50엔 안 받아서 카드 써야 했다는.... 저 돈만 받았으면 남은 현금으로 살 수 있었는데...
August 2017에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