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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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안에 있어서 식사가 편했네요.”
미술관 갔다가 비행기 시간에 맞춰 식사하기 좋았어요. 독특한 미술관 건물인데 3층에서 자리 잘 잡으면 도쿄 타워도 보입니다. 음식은 미슐랭 식당은 아니고 미슐랭 식당 운영하는 쉐프 이름이 걸려 있어서리... 가격대비 먹을만은 했어요. 샴펜에 엄마랑 분위기 내긴 좋았어요.... 그치만 미슐랭 맛은 아닙니다. 런치 스페샬이라 먹었네요. 가격도 7마넌 전후로 두사람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한번쯤은 갈만한 곳이지만 밤에 가려면 진짜 폴 보큐즈 쉐프 레스토랑을 찾아 갈래요. 도쿄에 있더라구요.
June 2019에 방문
“불쾌한 서빙과 밋밋한 맛, 미슐랭과 무관한 미술관 식당일 뿐.”
주말 미술관 방문 겸 점심식사 차 방문. 2종류의 런치코스를 각각 주문한 뒤 빵과 카레맛 버터페이스트를 받음. 카레맛 버터페이스트가 호불호가 갈릴 맛이라 착석한 좌석 구역의 서버(남 1, 여 1)를 부름. 남자 서버는 대답 후 오지 않고 여자 서버를 보냄. 여자서버에...게 이것 말고 일반 버터를 받을 수 있겠냐고 물으니 알겠다고 한 뒤 후속조치 없음. 애피타이저 서브 이후도 응대가 없어 지나가는 남자 서버를 불렀으나 못들은척 그냥 지나감. 여자 서버가 지날 때 버터페이스트를 들어보이며 이것 말고 그냥 버터 달라고하자 해당 버터페이스트 새것을 가져와서 테이블에 거칠게 내려놓고 가버림. 테이블간 간격이 좁은 2인 테이블에 앉았고, 주말 점심이라 좌우 테이블 손님들도 우리 테이블의 상황을 모두 목격하고 당황해함. 여자 서버를 불러 매니져와 대화하고 싶다하니 메뉴판을 가져오고 버터를 재차 묻자 일반 버터는 없다고 말하는 등 형편 없는 응대 태도를 경험함. 남편이 계산대에 있는 나이가 지긋하신 직원분께 이동해서 상황을 재설명함. 이후 그분이 일반 접시에 일반 버터를 버터나이프가 아닌 식사용 나이프와 함께 가져다주심.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 걸맞는 서비스가 아니라고 컴플레인하니, 이 식당은 미슐랭과 무관하며 미슐랭 스타 쉐브의 브라더 레스토랑일 뿐이라고 답변 들었음. 코스 구성 자체도 밋밋하고 후식의 크림 브릘레 외엔 평범한 맛이었음. 건축물 특성상 밖이 더울 경우 내부온도가 상당히 높았고(보조 선풍기를 테이블 사이에 가동), 서버의 응대태도와 어수선한 분위기를 감안할 때 코스의 가성비가 결코 높다고 느껴지지 않았음. 미슐랭 등에 대한 기대가 없고 일본어가 유창하며 카레맛 버터 페이스트를 좋아하신다면 방문 권유
August 2018에 방문
“저렴한 가격에 코스요리를...”
미술관이 문닫은 시간에 가서 그런지 손님이 적어 조용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어서 좋음. 데이트에 적합함 분위기도 좋은편
September 2017에 방문
“국립신미술관에 소재한 좋은 분위기의 식당”
영화 너의 이름은에 등장하는 식당입니다. 그 전부터 한국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했던 곳입니다. 음식은 사실 특별히 대단한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분위기가 훌륭하고 가격도 점심 기준으로 그리 비싼 편은 아니니 한번 방문해볼만합니다.
December 2016에 방문
“저렴한 가격의 적당한 프렌치”
국립 신 미술관에 위치한 미슐랭 1스타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프렌치 코스를 맛 볼수 있다. 맛이 엄청 뛰어나지는 않지만 가격을 염두해본다면 가볼만한 곳이다.
May 2017에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