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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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꼬치”
“1년만에 다시 찾은 가게”
작년에 혼자 방문했을때 너무 분위기가 좋았었기에 이번에 부모님을 모시고 재방문했습니다. 이번엔 사장님을 직접 뵐 수 있었는데, 옆에 앉으셔서 장근석씨나 김보성씨와 찍은 사진도 자랑하시고, 한국 신문기사 스크랩을 보여주시며 뿌듯해 하시더라구요. 중간중간 유머를 섞어주셔서..., 재밌게 맛있게 즐기고 나왔습니다.
October 2017에 방문
“분위기도 굿. 음식도 굿. ”
분위기도 음식도 마음에 쏙 들었어요. 늦은 시간까지 여는 덕분에 술을 곁들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꼬치구이에 한 잔 하시고 싶다면 노부히데를 추천합니다.
December 2017에 방문
“방문했던 야키토리 가게 중 최고!”
분위기에 취해 먹는 야키토리 노점을 제외하고, 가게 안에서 먹는 야키토리 집중에는 방문했던 곳들 중 최고였습니다. 혼자 방문했기에 어떤 꼬치가 맛있는지 추천을 부탁드렸더니 친절하게 이것저것 추천해 주셨고, 중간중간 입에는 맞는지 물어보시면서 가볼만한 여행지를 말해주시기...도 하셔서 즐겁게 맥주 마시고 나왔네요^
November 2016에 방문
“부산에도 지점이 있는 노부히데 야키토리 본점”
문을 열고 들어가면 떠들썩한 꽤 큰 가게에 꼬치 굽는 냄새가 가득하니 일단 분위기에 취하게 됩니다. 벽에 가득한 유명인사들과의 사진들 10년전에 처음 갔을당시에는 한국손님은 우리뿐인가 싶을정도로 일본 직장인들이 가득했습니다. 시간대가 저녁 시간이라서 그랬겠지요 최근에는... 관광객도 많아지고 한국분들도 종종 보입니다. 메뉴자체가 어렵기는하지만 자리를 바처럼 진열장 자리에 앉으신다면 고민없이 진열된 재료들을 보고 주문하시면 됩니다. 여느일본 식당들처럼 정말 기름때하나없는 숯불구이조리대와 연기빠지는 후드를 보고 있으면 정말 일본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매일매일 저 기름덩이리 후드를 반짝반짝 딱아야 하루가 끝나는 일본 식당들 굉장히 인상적이 였어요 . 가격도 적당하고 좋습니다. 다만 같이간 아내는 크고 복잡한 이곳도 좋지만 역시 야키토리라하면 동네 아주작은 4-5명 앉을수 있는 자리만 있는 작은 동네 꼬치집에서 먹는게 더 맛있다고는 하네요.
February 2017에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