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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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습니다”
오키나와에는 맛집이 별로 없기 때문에 그나마 괜찮은 편입니다. 점심에 방문하면 런치 메뉴를 주문할 수 있기 때문에 가성비도 좋은 편입니다.
August 2019에 방문
“아메리칸 빌리지 근처 스테이크하우스”
주차장이 잘 돼있어 편하다. 큰거 하나 시켜서 나눠먹는걸 추천하던데 각자 하나씩 주문해야함.스테이크는 평범하고 무난한 맛. 눈 앞에서 철판으로 굽기 때문에 맛있게 느껴지는 그 정도. 고급 스테이크집이 아니기 떄문에 가격 생각하면 나쁘지않음. 빵과 밥 중에 고를 수 있...어서 빵을 시켰는데 빵도 같이 철판에 구워줘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April 2019에 방문
“기대만큼은 아님”
“두번째 방문!!”
5년전 처음 방문했을때는 신기하고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저는 빵이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그러나 랍스타는 너무 짜서 시킨걸 후회했죠. 나중에 빵 먹으러 다시 와야지 생각하고, 이번 2번째 방문에서는 스테이크만 시켰습니다. 고기는 남편이 거의 다 먹고, 저는 빵만,... 그것도 추가 주문까지해서 먹었습니다. 역시나 맛있었구요~ 정말이지 빵만 따로 팔았음 좋겠어요ㅋㅋㅋㅋ 담당 쉐프가 즉석에서 스테이크를 구워주고 엔터테인 해주는 부분 등등 새로운 분위기의 레스토랑 경험으로 한번쯤은 방문해보길 추천합니다. 그러나 '맛'집이라고 추천하긴 애매하네요.
August 2018에 방문
“만족스러운 철판요리 스테이크가게”
아메리칸빌리지 초입에 있어서, 주차장에서 차를 대놓고 5분정도 걸어가시면 보입니다. 스테이크 종류는 서로인, 립아이, 기타등등 이렇게 있었는데, 서로인과 립아이를 시켜서 다른건 기억이 안나네요. 메뉴 중에 야채가 포함이 안된 '퀵 메뉴'가 있었는데, 걍 약간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야채가 포함된걸 드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메뉴 구성은 철판에 버터와 함께 구운 빵(대신 밥을 고를 수 있습니다), 야채볶음(숙주? 비슷한것과 양파를 구워주더군요), 동시에 스프를 서빙하며, 고기를 바로 앞에서 요리사가 구워줍니다. 후기들이 좀 안좋은 쪽으로 써있어서 약간 기대를 덜 하고 들어갔는데, 고기 맛도 괜찮았고 생각만큼 업장이 기름이 많거나 그러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인당 1,500엔?정도 들었던 것 같습니다. 아메리칸빌리지에서 적당히 만족스럽고 무난하게 점심을 해결하고 싶으시다면 포시즌스 추천합니다. 딱히 아메리칸빌리지에서 더 만족스런 곳을 찾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August 2018에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