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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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었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고 저녁 5시에 갔는데요. 현지의 타지분들도 와서 인증샷을 찍더라구요. 미리 코스3인 주문해두었고 1인당 3천9백엔 정도 였어요. 명란조금과 우뭇가사리같은 식전 음식2종과 닭 사시미랑 햄이 나왔구요. 하나미도리로 3인 나오는데 닭 한마리와 비슷했어요.... 모츠나베도 전에 먹었을땐 부모님 입맛엔 별로였었는데 이거는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닭고기, 간, 닭완자 가 생각보다 많았고 야채도 넉넉했어요. 추가로 닭튀김,닭간요리, 닭목살구이를 개별로 시켰는데 500엔정도 고 모두 맛있었습니다:) 한글메뉴판이 있어서 주문 어렵지 않고, 종업원이 친절하게 음식 안내 및 만들어줘서 먹는데도 편했습니다. 자리도 띄엄띄엄 칸이 잘 나뉘어 있어서 룸같은 기분이였습니다.
January 2019에 방문
“미즈타키[水炊](일본식 닭백숙) 전문점입니다.”
한국 닭백숙괴 비슷한 느낌의 음식이며 보양식 입니다. 조금은 가격이 나가지만 점심에 런치 메뉴로 일인당 1500엔 정도에 먹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일본 현지인들이며 닭고기 전문점인 만큼 오야코동(일본식 닭고기덮밥)도 맛있습니다. 한번쯤 찾아가서 먹어볼만 합니다. 식당... 분위기도 고급스럽습니다.
December 2018에 방문
“국물이 맛있었어요!”
닭백숙 같은 느낌의 음식이었습니다. 국물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닭고기가 퍽퍽하지 않고 잘 익혀진 맛이어서 닭고기의 맛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완자도 먹었는데 완자를 직원분이 하나하나 떼서 넣어주시는데 엄청 친절하시고 마지막에는 죽을 만들어서 먹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비주얼이 별로라서 맛이 없겠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맛있었고 양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국물이 정말 일품
January 2018에 방문
“일본닭백숙”
“모츠나베 만큼의 퀄리티 있는 식사”
전날 모츠나베를 먹고 간 터라 비주얼 측면에서 살짝 밀리는 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직원분들이 직접 요리해주는 과정을 통해서 약간 기대치가 올라감. 이게 다야? 하는 반응이 있었지만 먹다보니 모츠나베랑 비슷했어요.
April 2017에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