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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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빌리지다운 식당”
전형적인 미국식 패밀리 레스토랑인 토니 로마스 입니다. 한국에도 체인이 있었고, 아직 몇몇 지점이 남아있긴 하지만 경영 악화로 인해 거의 찾아볼 수가 없는데, 오키나와의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발견하고 방문하게 되어서 왠지 모르게 반가웠습니다. 한국의 토니 로마스와는 메뉴... 구성이 조금은 다른듯 한데, 그것이 국가의 차이 때문인지 한국의 토니 로마스를 방문한지 너무 오래되어 메뉴가 리뉴얼 되었기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분위기나 맛이 특별할 것 없고, 오히려 촌스러움에 가까운데도 이 토니 로마스가 조금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장소가 바로 아메리칸 빌리지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December 2016에 방문
“오키나와에서 토니로마스를...ㅋ”
요즘 한국에선 토니로마스 잘 안 보이던데...그래도 가보니 좋더이다...정말 애들이랑 가볍게 먹기는 좋았어요..백립이 맛있엇꼬 직원도 친절햇어요
November 2015에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