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obu Bokujo

가족 여행으로 오키나와 2박 3일 여행 중 둘째날 저녁에 방문했습니다 예약은 별도로 했고 9명이었는데 공간 나누어진 테이블 2개로 안내해 주었어요 아이도 있고 유모차도 있어서 자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가족용 세트 메뉴 중에서 먹는게 좋을 거 같아서 9,800엔 짜리 ...세트 2개 먼저 시켰어요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 가 골고루 나오는 세트입니다 세트에는 국류(미역국 선택). 밥, 샐러드가 나옵니다 샐러드는 2번째부터는 추가 요금 내야 하는 거 같았어요 중간에 김치 있는거 알아서 사이드로 하나 시켰습니다 김치, 깍뚜기, 오이 긴 접시에 3종 나오는데 750엔이었어요 사이드는 약간 비싼 편이라 생각됩니다 소고기 먼저 먹었는데 맛있습니다!! 오리온 생맥주 역시 맛있습니다!~ 다른 거 먹으면 나중에 소고기 맛 없을까 봐 중간에 소고기만 있는 세트 하나 더 주문해서 먹었어요 5,500엔이었나? 나중에 세트에 있는 돼지고기/닭고기도 같이 먹었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맛이 없다기 보다는 소고기 먼저 먹고 난 후라 맛이 덜했어요 다시 간다면 소고기쪽으로만 먹는게 좋을 거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깔끔한 고깃집 스타일 입니다 가성비 따지려고 간 곳은 아니라서 괜찮은 소고기 먹었다고 생각합니다 극찬을 하는 느낌은 아니에요 가격 대비 괜찮은 깔끔한 소고기집 정도입니다 직원들 친절했어요!~

January 2019에 방문

3년전 처음 방문해보고 2년전에도 재방문했던 와규집. 우리나라와는 달리 일본 야키니쿠는 밑반찬이 따로 나오지 않는다. 그렇다고 별도로 주문 하는건 비추한다. 나는 항상 채소와 고기를 곁들여 먹는 편이지만, 일본여행에서는 밑반찬을 별도로 시키지 않는다. 양이 너무 적고 ...맛도 없다 ㅠㅠ 매장 내부는 우리나라의 깔끔한 고깃집같은 분위기이고 구루나비 사이트로 검색하면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으니 (현금결제시) 참고하자. 성인남녀 둘이 먹는데 6천엔 정도 지불했다. 첫 일본여행이 오키나와였고 처음 먹어본 와규 야키니쿠 였지만 지금 다시갈래?라면 음 글쎄?라고 망설일정도로 극찬할 정도는 아니다. 그렇지만 가격대비 훌륭하다.

July 2018에 방문

우리나라처럼 찬이 나오지는 않지만 소고기는 질이 좋았습니다. 기타 반찬은 따로시켜야하고 종류도 많지는 않아요.

November 2017에 방문

웨이팅이 있다고 해서 조금 늦게 방문했습니다. 저녁 8시정도에 방문했고, 먼저 기다린 2팀을 보내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웨이팅 시간은 15분정도였어요 일본어 메뉴판과 영어 메뉴판 둘다 있어서 영어 메뉴판으로 주문하시면 되고 5만원짜리 세트와 소고기 볶음밥 그리고 맥주... 2잔해서 7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어디나 그렇듯 소고기는 적당히 굽는게 맛있어서 천천히 굽다보면 배가 차서 많이 먹은 것 같진 않은데 충분히 배가 부른 느낌이었어요. 저는 4점정도 음식인데, 같이 갔던 와이프는 무척 만족한 눈치였어요.

March 2017에 방문

츄라우미를 들렀다면 근처로 가기 괜찬은 집 주변에 워낙 맛집이없어서 그런지 웨이팅도 사십분정도 했습니다 영어메뉴판과 일본어메뉴판 두개 있었고 바로 주문했으나 맥주만 갖다주고 고기는 이십분간 나오지않아서 물어보니 주문안했다고했음 ㅡㅡ 사과도없었어요 물론 고기맛은 좋았...습니다 한국보다 싼가격 3ㅡ4인분인가로 써있었던거같은데 절대 1ㅡ2인분 다먹고 더 먹을까했지만 너무 느끼합니다 그 고기 찍어먹는 소스가 참 맛있었는데... 분위기도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August 2016에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