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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경험.혐한”
혐한이 의심되는 경험을 했습니다.16일전에 예약을 하고 갔는데,밑에 사진에서 처럼 서비스테이블 바로 옆에 시끄럽고 좁은자리로 안내해주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16일전에 예약을 했다.자리도 좁고 서비스테이블 옆이라 시끄럽고 번잡스러울거 같은데,굳이 여기를 해주시냐.... 자리 빈곳 몇군데 보이는데 저쪽으로 해주시면 안됩니까?" 하고 요청을 했더니, 인이어 마이크로 어쩌구 저쩌구 물어보더니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왜 안되냐고 물어봤더니, 저긴 4인석 이라 하더군요. 근데 저기 2명이 앉아서 먹고있지 않습니까?하고 물었더니, 예약한 사람들이라고 하더라고요. 아니 이것은 뭔 이상한 대답... 4명자리라 안된다 해놓고,그럼 왜 저사람들은 두명이서 먹고있냐 했더니, 예약한 사람들이라 가능하단 대답은 뭘까요? 그래서 나도 16일전에 예약했는데요?하고 되물으니 저사람들은 저보다 더 예전에 예약한 사람들이라 합니다. 여기가 무슨 초 인기 식당도 아닌데... 너무 억지스런 대답이 반복되길래 그냥 포기하고 안내해준 자리에 앉았습니다. 주문을 하고나서, 계속 기분이 별로라 지나가는 매니저분께 한번 더 얘기했더니, 또 똑같은 말을 하더군요. 그러더니 여기 자리가 싫으면 입구 바로앞에(계산하는곳 바로옆자리) 로 옮겨 준다고 하더군요. 거기나 여기나 젤 안좋은 자리... 다른 2인석 자리도 몇군데 있었는데 끝까지 그쪽으론 안해주더라고요 더이상 말도 안통하고 해서 그냥 먹었습니다.에휴.. 제가 거의 다 먹을때까지 4인석 테이블이라고?우긴 자리는 비어있었고,나중에 들어온 어느 일본인 커플은 그쪽으로 안내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다 먹고 나갈때까지 그들이 우긴 저보보다 더 오~~~래 전에 예약했단 4인석 자리들은 계속 비어있었고, 2명이서 온 일본인들은 그 4인석 자리에서 잘~ 먹고 있더군요. 저렇게 자리는 3테이블정도 비어있었고, 두명이서도 잘~ 앉아서 먹더라고요. 후쿠오카는 진짜 수없이 많이왔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 이라 기분이 별로인 식사였습니다
November 2022에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