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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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맛의 고급진 카레를 먹고자 한다면,”
19년 5월 근로자의 날 거의 당일치기 여행으로 다녀온 사가에서 유일하게 편히 앉아서 먹은 식사였습니다.(일정이 너무 짧아서...) * 접근성 : 평소 매번 다니던 역-사가성 중앙도로를 살짝 벗어난 곳에 있지만, 역에서 1.3km 정도로 충분히 걸어갈 수 있습니다. ... * 분위기 : 내부는 아늑하지만 고급진 인테리어로, 식기구와 가구 모두 예뻤습니다. 왠지 카레에 와인을 먹어야할 느낌(?) * 맛 : 무난하게 소고기카레를 시켰는데, 소고기가 그렇게 부드러울 수가 없습니다. 굉장히 큰 조각임에도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밥을 조금씩 접시에 떠서 카레를 얹어먹더라구요 :) 맛있어요!!
May 2019에 방문
“프렌치식당에서 카레를 먹다”
샤토 분가는 외관부터 특별한 , 작은 성의 이미지인데 프렌치식당으로 코스요리를 먹을수도 있지만 대중적인 접근을 위해 특이하게도 카레를 먹을 수 있는곳이다. 카레 단품도 합리적 가격에 (1400엔 정도)먹을수 있지만 코스로 하면 전채요리 샐러드 디저트가 나와 3500엔 ...선으로 먹을수 있다. 소고기 카레보다는 해산물 추천. 전복에 랍스터가 들어가 깊은맛이 난다. 그릇이 너무 예뻐서 좋았다. 노라다케 찻잔과 로얄 알버트, 웨지우드의 고급 그릇을 사용해 눈이 즐거웠던곳.
August 2016에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