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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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 저렴.”
모듬 사시비 저렴하고 좋아요. 그런데 다른 거 드실 때 고심하고 드세요. 무슨 조개탕 같은 걸 시켰는데 양은 적고 맛없어서 실망했거든요. 그런데 사시미는 엄청 신선하거나 하진 않지만 가격대비 매우 만족했어요! 숙소가 근처가 한잔 하고 들어가기 너무 좋더라구요. 다만...... 생각보다 일찍 문을 닫아요. 새벽까지 하지 않아요. 그게 조금 아쉬웠어요.
September 2018에 방문
“게살 고로케는 꼭 드셔보세요”
이 가게는 3일 간격으로 총 2번 방문하였습니다. 게살 고로케는 가성비와 함께 정말 맛있습니다. 정말 저렴한 가격에 엄청난 대게와 게살이 꽉찬 고로케 두 개를 드실 수 있습니다. 첫번 째 방문 했을 때 시켰지만, 게 내장이 씁쓸한 맛이 났고 먹고 나서 좀 배가 불편해졌...습니다. 두번 째 방문에는 게살 고로케를 시켰더니 게 내장에 씁쓸한 맛이 나지 않고 단맛이 흐를 정도로 게가 신선해 너무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선도가 항상 좋지만은 않으므로 게 내장이 씁쓸한 맛이 난다면 몸통을 드시지 않는 편을 추천합니다. 오토오시는 인당 450엔을 받는데, 해초와 풀이 조금씩 든 샤브샤브 비슷한 음식이 약간 나옵니다. 입맛에 맞지 않아 두번 째 방문 시 오토오시를 거절 하였더니 아예 오토오시 과금을 하지 않으셔서 조금 미안했습니다. 나머지 메뉴 중 모듬회는 갈치 등 몇몇 회의 신선도가 좋지 않아 비추천이고, 가라아게의 경우 양은 적정히 많지만 특색이 없이 짜기만 했습니다. 결론은 이 가게는 게살 고로케 하나 만으로도 방문할 가치가 충분합니다.
July 2017에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