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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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gram
서울, 대한민국
“오키나와에서 최고의 이자카야를 찾는다면”
24/Apr/2017에 리뷰하였습니다
예약을 하고 다녀왔습니다. 2인 5960엔의 가격으로 정말 훌륭한 술자리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좌식테이블 옆으로 난 큰 창에는 일본식 정원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내부에서 흡연도 가능하여 흡연자에게 좋습니다. 하지만 담배 냄새가 빠르게 없어지도록 되어 있어 쾌적합니다.... 정해진 시간동안 메뉴판에 적힌 술을 제한없이 마실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일본어가 서툰 편인데, 직원들이 너무나 친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굉장히 감동적이었고, 첫 오키나와 여행의 첫 식사였는데 더없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December 2016에 방문
가격
서비스
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