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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 요리점? 오코노미야키 요리점? 둘중하나”
오코노미야키 전문점같은 마케팅은 하나 다수의 철판요리를 내놓기에 그냥 철판을 컨셉으로한 이자카야나 다름이 없다. 가게 중앙 벽을 중심으로 둥글게 철판요리카운터가 있고, 방사형으로 홀과 좌석이 배치되어 있음. 요리 맛은 그냥 무난. 깔끔하게 나오는 것 같음. 신주쿠...... 니시신주쿠쪽 회사원들이 많이 찾기 때문에 조용한 분위기는 아님. 별 3개정도로 생각했으나, 내가 방문한 날은, 맥주와 요리를 시켰는데.... 25분이 되도록 간단한 샐러드도 나오지 않아 철판 요리하는 사람한테 물어봄. 주문한게 아직 안나왔다고. 그러자 한다는 말이, 순서대로 나오는 거라며 주문받은 종이들을 훑어 보다 우리보고 다시 얘기함. 바뻐서 그러냐고..... 그냥 대꾸 안하고 있으니까. 여기 저기 찾아보고 상황파악 하더니, 다른 점원을 불러 초독큐(초특급)으로 가져다 달라고 하는 말이 들림. 아무래도 주문이 안들어 간것 같음. 주문이 안들어 간거라면 실수라 생각할 수 있지만, 손님 대응이 너무 수준이하라는 생각이 듬.
March 2016에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