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UBETEPPAN'YAKIHAKUSYUU

고베 소고기를 파는곳으로 고페비브 등심과 안심 시키면 좋을것 같습니다. 가격대는 당연히 쎕니다. 바에 앉아서 고기 장인이 느껴지는 할머니가 구워주는데 냄새 장난 아니네요 맛도 좋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요 ㅜㅜ 2명 가면 20만원 이상 각오해야해요

June 2019에 방문

그냥 한우맛이랑 같아요. 둘이먹어 10만원 조금 넘었구요 고기만 먹으니까 좀 느끼했어요. 오사카에서 먹었던 와규가 잊혀져지가 않네요ㅠㅠ

May 2018에 방문

뷰도 좋고 고기 맛도 괜찮다. 특히 런치 세트는 가성비가 좋은 것 같다. 오다이바에서 고기 먹고 싶을 때 가기 딱 좋은 곳 인듯합니다

April 2017에 방문

예전에 당일 방문 했을때 못갔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아예 일본에 있는 친구를 통해 예약하고 갔어요~~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맛이네요~~ 여자 세명이 맥주와 함께 등심360g 안심180g 생맥주 5잔 음료 2병 먹고 30만원 가량 나왔네요ㅎㅎㅎ 가격은 비싸긴 했지만 ...가격대비 고기맛 좋구요 고기 구워 주시는 젊은 남자분이 너무 친절하시고 유쾌하셔서 즐겁게 식사하고 왔어요♡ 또 고기 생각이 나네요~~

September 2016에 방문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시부야 1위 식당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식당이고 숙소에서 가까워서 방문했습니다. - 가족 성인 3명이 개점시간에 맞춰서 방문했고 - 주문한 메뉴는 1. 안심 180 gram (야채 볶음과 샐러드) 2. 등심 180gram 3. 스테이크 180 g...ram 4. 생맥주 2잔, 하이볼 1잔 5. 야끼소바 6. 오코노미야끼 입니다. 가격은 전부 대략 24,000 엔 가량이 나왔습니다. - 평가를 하자면, 맛 : 고베 소고기의 독특한 맛이 느껴집니다. 한국의 한우가 호주의 소고기와는 약간 다른 고유의 풍미가 있듯이 고베 소고기의 독특한 풍미가 느껴집다. 식감 : 등심, 스테이크 부위는 마블링이 잘 되어 있어(지방이 살코기 사이에 골고루 퍼져 있어) 매우 고소하고 부드럽고 연합니다. 부위 자체가 지방이 골고루 잘 섞였기 때문에 소고기 사육과 관리가 잘 되었다는 느낌이 확실히 듭니다. 입안에서 넣으면 살살 녹습니다. 지방이 별로 없는 안심도 매우 육질이 부드럽고 식감이 좋습니다. 그러나 지방이 많은 등심처럼 안심이 고소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주 훌륭한 식감을 줍니다. 마블링을 위해 특별히 사육되었을 소를 생각하면 친환경적이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가격대 가치 (Value for money) : 고베 소고기이기때문에 고기 가격이 비쌉니다. 다른 야채류나 해산물류 철판 볶음은 그나마 가격이 합리적입니다. 내부 시설 : 지하의 작은 공간이다 보니, 시간이 지날 수록 고기 굽는 연기때문에 눈이 아프고 따가와서 오래 앉기가 힘들었습니다. 환기도 여의치 않아서 옷에 고기 구운 냄새가 저녁 내내 따라다닐 수 밖에 없더군요. 환기가 잘되는 장소로 옮겨지면 좋을 것 같아요. 종합 평가 : 트립어드바이저가 주는 높은 평점과 고베 소고기의 명성에 대한 호기심을 맛보기 위해 도전해 볼만한 비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방 섞임(마블링)이 강조되는 고베 소고기 맛에 대한 호기심이 사라지고 나니, 신비감은 많이 사라지고 합리성을 따지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마블링 소고기 보다는 적당히 숙성시킨 스테이크를 요즘 더 선호하는 취향이다보니, 제게 재방문 의사를 묻는다면, 도쿄에 관광차 2번 정도 오면 1번 다시 가 볼까 하는 빈도수 일 것 같습니다. 노년의 두 부부와 종업원들은 매우 친절합니다.

July 2016에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