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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한민국
“맛있는 맥주만 즐기면 되는 여러분께”
23/Apr/2016에 리뷰하였습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산토리 마스터스 드림 맥주를 먹어본 후 이걸 생맥주로 즐기고 싶다고 생각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맥주는 예상대로 맛있었고, 3가지의 다른 맥주를 주는 테이스팅 코스도 좋았습니다. 조개찜 안주는 약간 짜고 평범했었지만 다른 안주는 맛있다는 평이 있었네요.... 가게 분위기는 시끄럽고 통로가 좁았으며, 사람이 많은 데 비해 종업원이 많지 않아서 한 명 한 명에게 신경써주기 어려운 구조인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일본어를 잘 못 하는 사람 둘이 가서 그런지 장소가 도쿄 중심부라 그런지 아니면 바빠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종업원들이 친절하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April 2016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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