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일람

한국어로 쓰인 리뷰가 올라와 있습니다 (총 모든 언어 리뷰 건수 : 49 리뷰)
“수프카레의 명가!”
일본에서 대중화된 카레와 달리 동남아시아와 비슷하게 국물 형태로 된 것이 수프카레로, 1970년대 삿포로에서 생겨난 이래 조금씩 지역 내에서 알려지다 2000년대에 붐을 일으키며 전국으로까지 알려진 홋카이도의 대표 음식으로 자리잡았다. 코코로는 2001년 등장한 곳으로... 다소 짧은 역사에 불구하고 이미 간토 지역에까지 진출하는 성공을 거둔 곳으로 사용하는 재료에까지 큰 신경을 쓰고 있으며 국물 형태의 카레에는 큼직한 건더기들이 있어 일반적인 일본식 카레와는 또 다른 맛이 된다.
March 2024에 방문
“미슐랭가이드 빕그루망에 선정된 곳”
미슐랭가이드 빕그루망에 선정된 곳이라 삿포로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가봤어요. 기대한 것보다는 평범한 맛이어서 아쉬웠어요. 결제는 현금만 가능하니 가게되면 참고하길 바라요.
November 2019에 방문
“기대했던 것보다 별로였어요.”
스스키노 번화가의 유명 스프커리를 다 맛보았지만 이곳이 가장 맛있다는 리뷰를 보고 찾아갔습니다. 재료도 훌륭하고 직원들도 친절했지만 기대한 것보다는 감흥이 없었습니다. 스프카레 특유의 묽은 국물보단 일반 카레에 가까운 무거운 맛이었습니다.
December 2019에 방문
“스프커리 맛있어요.”
삿포로가면 숙제처럼 먹는 스프카레. 동선이 애매해서 원래 먹던곳이 아닌 홋카이도 대학근처에서 먹었네요. 가게마다 스프카레 맛 차이가 크고, 스타일이 달라서 뭐가 더 낫다라고 말하긴 힘듭니다. 제 취향은 이집보다는 좀더 농후한 맛 쪽이지만..스프커리는 뭐 대충 먹어도... 맛있긴 해요. 제법 유명한 집이라던데 우리가 갔을땐 아무도 없었네요. 맵기조절 선택하실수 있고. 맵기에 따른 가격추가는 11단계 이상부터 입니다. 10정도도 괜찮아요. 밥도 특대 아닌담엔 대중소 가격이 같으므로 양 많은 분은 큰걸로 드세요. ^^
April 2018에 방문
“기대없이 방문해서 그런지 너무 맛있었어요”
에어비앤비 숙소 근처라서 찾아갔습니다. 피칸데에 가려다가 1시간 기다리라고 해서 주변의 다른 식당을 찾아서 방문했습니다. 의자가 좌식 자리가 있습니다. 좌식 자리는 아기자기해서 여성분들이 좋아할것 같네요. 야채 스프카레와 치킨 스프카레를 시켰는데 야채 스프카레는 색감이... 너무 좋고 깔끔한 맛있었습니다. 치킨 스프카레도 맛이 있었어요.
April 2018에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