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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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은 가야 하는 곳!”
교토에서 좀 특별한 음식을 먹고 싶을 때, 가족, 또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을 때, 적당한 곳입니다. 은각사에서 시작한 철학의 길을 걷고 난젠지에 들러 여유로움을 즐겼다면 바로 이곳에서 교토의 맛을 즐겨야죠! 예약하면 좋지만, 요즘엔 그렇지 않아도 괜찮더군요....
May 2019에 방문
“정원을 바라보며 두부정식을 먹다”
관광객도 많이 오지만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곳. 런치가 아무래도 가성비 높다. 식사후 정원을 산책하니 교토에 간것이 실감나게 좋았다. 근처 블루보틀에서 커피 한잔하면 난젠지-준세이-블루보틀로 이어지는 코스가 마무리된다.
December 2018에 방문
“별로에요.”
“만족스럽고 인상적인 두부요리집”
교토첫날 저녁, 호텔을 통해 예약하고 찾아간 이 곳은 입구부터 시작해서 정원이 대단히 인상적이다. 두부코스요리는 첫 시작부터 감동. 이때 이미 요리값을 다 했다고 생각된다. 건강하고 정성이 담긴 요리를 맛본 느낌으로 먹는 내내 즐거웠다. 직원분들도 뭔가 프로의 분위기...! 이 곳 추천합니다.
September 2017에 방문
“가성비 최고의 고급식당”
택시가 식당 문 앞에 정차하면 주차관리 아저씨와 스탭이 대기하고 반갑게 맞이 합니다. 평일이라 그랬는지 비교적 한산한 식당에 앉아 밖으로는 일본식 정원이 보입니다. 저희는 제일 비싼 정식코스(두부를 퐁뒤처럼 먹는 것을 빼고는 7-8코스의 가이세키 요리)를 시켰는데 사실... 기대를 크게 안했습니다만 정말 너무 좋은 식사였습니다. 특히 민어가 이렇게 맛있는 생선인지 몰랐습니다. 특히 중고등학생 딸들도 매우 흡족해 하는 음식이었습니다. 애들이 영국에 살다와 짜고 매운 음식을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인데, 레몬의 신맛을 알맞게 잘썼다는 느낌을 받았고, 소금이나 야채들 하나하나 품질이 우수하다는 인상이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저희는 Japanican 싸이트를 통해 예약했는데 (아마 인당 6,000엔 정도 ?) 실제 식당의 판매가는 10% 정도 싼 걸 보고 싸이트를 통해 예약한 걸 후회했습니다. 일본 가셔서 전날 호텔을 통해서 또는 직접 전화로 예약하셔도 충분히 방은 있을 듯 했습니다.
July 2015에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