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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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 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내부의 인테리어로만으로도 고급 호객점임을 압도당합니다. 요리하나하나 디테일이 살아있어서 작품을 먹는듯한 느낌이듭니다. 플레이팅하나하나 교토의 거리, 계절, 문화가 다 담겨져 있습니다. 11월의 단풍잎은 사람의 기분까지 좋게합니다. 중간에 입가심을 위해 나온 와샤비 셔벗...도 맛있었지만, 메인플레이팅은 정말 예술입니다. 가을의 나무잎과 나무의 타는 잎 사이로 보이는 생선은 요리보다는 작품에 가깝습니다. 마지막 연어알밥을 먹고 말차로 마무리를 합니다.
September 2015에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