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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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포지만...다음에 간다면...”
오랜 역사를 지닌 가게지만...다음에 방문한다면 안가고 싶네요.가격에 상응하는 뭔가를 받았다는 느낌이 없었습니다.물론 고기는 맛있었지만 재방문은 하고싶지 않습니다.
May 2017에 방문
“비싼 값을 하는 맛집”
산노미야역 바로 옆 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뎃판야끼 스테이크점입니다. 가격은 상당한 편으로, 런치에 고베 비프(고베 비프가 아닌 일반 와규를 먹을 거면 굳이 고베에서 비싼 가게에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를 먹으려면 최소한 만 엔 이상의 가격대입니다. 저는 상등급 고...베 비프 립아이 셋트로 12500엔+소비세에 음료 한 잔 마셔서 13500엔 지불했습니다. 한 끼에 15만원 가량의 비싼 점심이었지만.. 비싼 값은 하는 맛집입니다. 일단 분위기가 차분하고 시끄럽지 않으며, 서비스 스태프들이 노련하고 친절합니다. 무엇보다도 고기가... 고기가 예술이네요. 고베시에 좋은 고기 좀 취급한다는 집에 다 붙어있는 황금 소머리판..도 붙어 있고요. 곁들임 음식들도 다 재료가 좋구요. 고기에 찍어먹는 소금조차도 끝맛이 달고 간장소스는 짜지 않으며 샐러드 드레싱도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한 고급스러운 맛입니다. 단 하나 쌀밥은 그다지 인상적일것까지는 없고 그냥 밥이었는데 뭐 고기집이 고기가 맛있으니 밥까지 바라지는 않습니다. 저희는 예약없이 11시 40분 좀 넘어서 입장했는데 카운터석에 앉지 못하고 바로 뒤쪽의 테이블석에 앉았습니다. 총 3층정도인것 같은데 한 층 공간 자체가 좁아서 규모가 크지 않아요(그래서 부산스럽지 않고 분위기가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우리 팀 이후로 서너팀 정도 더 들어오고 나서 만석이라 입장 거절을 하고 있었습니다. 예약하고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한마디로 말해서 비싼 값을 하는 맛집이고 추천드립니다.
October 2016에 방문
“맛은 있습니다만”
비쌉니다. 그리고 서비스가 굉장히 안좋은 편입니다. 한국어로 된 메뉴도 있고, 사진도 크게 있어 메뉴를 고르는데에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고기의 품질은 굉장히 훌륭합니다
June 2016에 방문
“고베를 방문한다면 꼭 들리십시오”
고베를 들릴 일이 있다면. 마블링이 환상적인 고베규를 먹어봐야죠. 코스요리로 경양식 스타일이지만 투자할 가치가 있습니다. 고베에서 꼭 들려야할곳입니다만. 예약할 수 있으면 아무래도 예약하고 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December 2015에 방문
“경험해볼만한 맛”
예상하지 못한 맛이었습니다. 고기가 녹는다란 표현이 참 맛을 알고나니 이해가 갑니다만 적절하진 않은것 같습니다. 처음 고기를 씹는맛은 그대로 하지만 뒤의 질긴 식감은 사라진, 예상치 못한 식감에 즐거움을 느낍니다
January 2016에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