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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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외의 맛집”
고급지고 깔끔한 이자카야는 아닙니다. 로컬느낌의 조용한 이자카야에요 그냥 지나가다 들렀는데 간판이 허름해서 좀 겁이났지만 최고의 선택이었어요 저는 12/31 저녁에 갔는데 양옆으로 혼자오신 할아버지 두분이 조용히 술을 드시더라구요 제가앉은 바형식은 전부 혼술하러 오신듯... 했어요. 마치 심야식당같은 분위기였습니다. 단골이 많은지 다들 직원분들하고 얘기하시더라구요 메뉴판에 없는 메뉴도 주문하시던데 좀 부럽 ㅋㅋㅋㅋ맥주가 정말맛있고 자릿세도 없고 가격도 대체적으로 다 저렴해서 매우 만족했어요 저는 다른 일정이 있어서 일찍 일어났지만 만약에 그다음날까지 일정이없었다면 아마여기서 꽐라돨때까지 술을 마셨을거같은 느낌...ㅋㅋㅋㅋㅋ다만 금연흡연 경계가없어서 옆에 담배피는 사람이 앉으면 좀 곤란할수도있습니다...
December 2018에 방문
“오래된 집이라고 해서 가봤음”
낮부터 밤까지 하는 집인것 같음 ~ 밤에 간단히 맥주한잔 하러 간곳 ~ 현지 분위기 물씬 나서 좋음 ~ 회사원들도 오고 그냥 로컬 음식점 느낌 ~ 꽤 오래된 분위기 ~ 맛은 그냥저냥 먹을만한 정도 ~
May 2016에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