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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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분위기 최악의 직원”
숙소에서 가까운 곳이었고 당일 예약을 흔쾌히 받아준 카운터의 태도와 달리, 종업원의 태도는 매우 불쾌했다. 코스 요리의 설명도 해 주지 않을뿐 아니라, 접시, 잔 등을 던지듯 서빙하는 모습은 일본의 음식점에서 처음 겪는 황당한 일이었다. 코스 요리에서 회는 첨부...의 사진으로 무슨 종류의 생선인지 물었을때 平目란다. 광어가 흰색인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그뒤로 묻지도 않고 매우 빠른 속도로 음식을 들이 미는 종업원의 태도는 참을 수가 없어서 지배인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이야기를 했고 서빙담당자를 변경 해 주었으나, 두번째 담당자 역시 飲み放題코스도 선택 해서 술을 주문하고 한참뒤에 받고, 곧 시간 종료되니 last order를 하라고 했다. 음식은 나쁘지 않았으나 다른 지역에 비해 특출나지도 않은듯 했다. 잊을수없는 무례한 서빙 담당자로 매우 불쾌한 오사카의 마지막 식사였다. 일본의 지인들에게도 절대 추천하지 않게 될 것이다. 그 무례한 직원으로 인해 손실이 많을 것이다.
June 2018에 방문
“아주 괜찮은 장소입니다. ”
도톤보리거리에서 약 5분남짓 걸어간 곳인데 창가의 모습이 예뻐보여서 자동적으로 들어간 곳입니다. 음식도 간결하고 가격도 나쁘지않았습니다. 다른 오사카 식당들과는 다르게 한국어메뉴는 없었지만 사진을 보고 주문이 가능합니다. 직원들도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June 2017에 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