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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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on_de_Richebourg
서울, 대한민국
“일본 전통의 정갈한 식사”
10/Feb/2017에 리뷰하였습니다
료칸과 식당을 겸하고 있는 이곳은, 여느 료칸이 그렇듯 가이세키 요리에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교토를 중심으로 유명한 두부 요리나 유바 요리가 시그니쳐 메뉴라고 할 수 있지요. 료칸을 이용하지 않아도, 옆에 위치한 식당만 이용할 수도 있는데 가격이 조금 나가는... 편이기는 하나, 아름다운 정원과 분위기, 제대로 된 맛있는 식사를 생각하면 괜찮은 편 입니다. 어느 메뉴 하나 흠잡을 데 없으며, 심심한 간과 정갈하고 담백한 맛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불어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사케도 몇 종류 판매하고 있는데, 가격대비 그 맛이 꽤나 훌륭하여 아주 맛있게 마셨습니다.
May 2016에 방문
가격
서비스
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