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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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들에게 인기 있는 이자까야..합리적 가격으로 일본인들처럼 즐겨보세요.”
도착 당일 오후 늦게 체크인하고, 몸이 피곤하여 숙소 근처에서 있길래 우연히 방문한 이자카야입니다. 카나가와 출신의 카네자와 점장의 씩씩한 서빙을 받으면 내가 마치 일본 현지인이 된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물론 일본어를 할 줄 알아야겠지만요. 중심가에 있지 않은 식당임...에도 매일 매일 손님으로 왁자지껄하는 인기많은 전형적인 이자카야입니다. 가격 대비 메뉴의 질도 좋습니다. 우리가 먹은 스시 세트라든가, 동행한 아이를 위해 주문한 새우튀김 3개를 얹어서 만들어준 덴동, 세트 나베, 시원한 맥주 등 일반적인 일본 서민을 위한 메뉴가 많고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습니다. 여기를 지나갈 일이 있다면 한번 방문해서 즐기세요. 추천합니다.
December 2015에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