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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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bryant
서울, 대한민국
“정갈하고 무난한, 양이 다소 아쉬운.”
06/Dec/2019에 리뷰하였습니다
백화점 내에 있기 때문에, 깨끗하고 넓고 위생적인 곳에서 편히 즐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교토의 수많은 음식점들 가운데 선택하기 어렵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백화점을 구경하고 식사하는 것도 무난한 옵션일 듯 합니다. 제가 경험한 일본 내 백화점 식당들은 대체로 가격이 일...반 식당들 대비 크게 비싸지 않고 표준 이상의 맛을 내었으며 일부는 훌륭한 곳도 있었습니다. 교토 가정식,가이새키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양은 다소 아쉽지만, 이것은 일식당 대부분에서 (사이즈를 선택할 수 없는 경우에) 흔한 상황일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떡류가 많이 나오는 것이 좀 의아했으나 교토 오반자이 가이새키 요리의 특징으로 이해했습니다. 차분하고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가격대는 저녁의 경우 인당 2,000엔~6,000엔에 세금 추가 정도로 기억합니다.
December 2019에 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