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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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난함”
가격대비 엄청난 맛은 아니였는데 근처에 있는 무구니 갈려고 했는데 못감 ㅠㅠ (무구니는 노키즈..) 식사시간 조금 지나서 가니 웨이팅 없고 한번은 먹어볼만 맛이엿다
December 2018에 방문
“괜찮은 오므라이스”
오래된 전통을 가진 집이라 하여 방문하였습니다. 오므라이스 맛은 여러 맛없이 정말 딱 괜찮은 오므라이스 맛이었고 계란또한 적당히 익어서 부드럽고 괜찮았습니다. 음식도 일본식당치곤 굉장히 빠르게 나와서 좋았습니다.
August 2018에 방문
“무난합니다”
저는 근처에 묵어서 지나가다 들렸는데 부모님도 남김없이 드셨습니다. 부담없는 맛입니다. 제 입엔 명란오므라이스도 맛있었으나 어른들은 느끼하신가봐요~ 한끼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 추천합니다만 엄청나게 특별한 맛을 기대하신 마세요
April 2018에 방문
“맛있어요”
“여길 맛집이라고 가다니...”
전혀 생각도 안 한 집이었는데, 일전에 여행으로 오사카에 다녀온 처형이 추천해 주길래 아내와 함께 가 봤습니다. 저녁 9시의 좀 늦은 시간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가득하네요. 일본 가정집을 개조해서 식당으로 이용하는데, 건물 규모가 큰 건 아니지만 테이블이 꽤 많고, 오므...라이스라는게 긴 시간 식사할 건 아니라서 회전이 빨라 금방 차례가 올 것 같네요. 저희는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가 먹었고, 나올때 보니 몇 무리의 한국분들이 줄을 서 있었습니다. 가게 입구엔 “서양요리집, 오므라이스 발상의 가게”라고 적힌 간판이 있습니다. 그 말에 “홀려” 들어갔습니다. 오리지널과 제가 좋아하는 명란이 들어간 것으로 두 개를 주문해 먹어봤는데, 글쎄요... 이게 맛있다고 해야 할지... 오므라이스 자체가 무슨 특별한 맛이 있다고 하기도 뭣하고 고급 음식도 아니고 하기에 별 기대없이 오기는 했지만 맛도 그냥 그렇더군요. 보통... 내지는 그 이하. 손님 대다수가 한국, 중국인 들입니다. 다시 한번 느껴 봅니다. 내국인들이 가득한 가게는 정말... 피하는게 정답이란 것을요. 함께시킨 가라아게도 영 별로였어요.
October 2017에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