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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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맛있다고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
엄청 맛있다고해서 기대하고 갔는데..흠..뭐가 맛있다는 건지. 한국에도 이런 집 엄청 많은데... 한국에 있는 오무라이즈 집이 더 맛있는 곳이 많은듯. 그런데 엄청 맛없다는건 아니고 맛은 있었음. 근데 맛은 평타고. 서비스는 그냥 불친절까지는 아니고 매우 친절하다도 아...니었음
June 2017에 방문
“겉으로는 미소를 속으로는 썩소를. 절대 가지 말아야 할 곳.”
최악의 서비스. 대기번호 받고 계산하고 영수증도 받았는데. (포장) 30분이 지나도 내 순서가 오지 않고 다른 사람이 먼저 들어가길래 얘기했더니. 영어로 해서 당황하는 건 이해할 수 있지만. 무시하는건 뭔데. 그냥 계속 내 얘기 듣지도 않고 계속 무시만 한다. 그렇게 ...15분 동안 바쁜 직원들 붙잡고 내 주문 어떻게 되었냐고 손짓발짓, 영어, 안되는 일어 등등으로 간신히 확인할 수 있었고. 알고보니 돈만 받고 주문은 안들어간 상태. 결국 15분 더 기다려서 오므라이스 받아서 나와서 먹었다. 근데 맛도 엄청 평범하고. 이게 왜 유명한지 모르겠다. 진짜 원조인것도 아니고. 완전 실망했고 정말 기분 나빴다. 비행기 타기 전에 2시간 남은 상황에서 여기서 1시간을 버렸다. 진짜 욕해주고 싶은 심정이었지만 참았다. 비싸긴 엄청 비쌈.
February 2016에 방문
“평범 약간 이상의 맛”
“맛있어요”
“흔한 푸드코트 맛”
산타마리아 호 배시간을 놓쳐서 점심 떄우러 간 곳입니다. 가이드북에서 봤던 이름이길래 들어갔습니다. 새우 오므라이스를 시켰는데 냉동칵테일 새우가 아무맛도 안났고, 달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소스도요. 너무 맛이 없어서 놀랐습니다. 가게 분위기에 왠지 불안해서 콜라 한잔을... 그래서 더 시켰었는데 나올때 또 놀랐습니다. 1330엔이 계산서에 찍힌 걸 보고요. 김밥천국에서 먹는 수준인데... 나오면서 잘못된 거 아닌가 몇번이고 계산서를 확인했지만, 뭐 그 가격에 파나 봅니다. 일본 여행중에 이렇게 맛없는 식당은 처음이었어요.
October 2015에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