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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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런치”
오사카 출장 중 잠깐 여유가 생겨 런치 예약을 했습니다. 트립어드바이저와 타베로그 후기가 좋은데다 클래식한 정찬코스 보다 젊은 쉐프가 창의적으로 만들어가는 레스토랑이 더 궁금하여 찾게되었습니다. 평일 런치라 손님은 두테이블 있었습니다. 와인리스트가 많지는 않은데 꽤 합...리적인 가격대였습니다. 메뉴들은 전반적으로 참신하고 새로웠으며 개성이 잘 담겨있는 재패니드 프렌치였습니다. 특히 생선 요리들이 아주 좋았습니다. 메인으로 나온 닭다리 구이와 양배추 라자냐가 개인적으로 잘 맞진 않았지만 이전 메뉴들이 모두 훌륭한 밸런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월별로 메뉴를 변경한다고 합니다. 이정도 구성에 5천엔은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재방문하고싶네요.
August 2017에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