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asho

아는 분이 예약해 주셔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장소가 협소해서 예약이 쉽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구글지도를 이용해서 일본어로 검색해서 찾아갔는데, 외국인이라면 찾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간판과 입구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오마카세 메뉴를 먹었는데 모든 ...음식이 매우 신선했고 맛있었습니다. 성게알 비빔밥은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전갱이도 훌륭했습니다. 굉장히 친절했지만 일본어를 할 수 없어서 먹으면서도 메뉴를 이해하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현지의 좋은 음식을 맛보려면 현지말을 어느 정도 할 수 있어야 하겠지요.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December 2015에 방문

카운터석이 9석밖에 없어서 예약하기가 극악의 난이도이긴 하지만. 스시를 먹는 순간 1인당 2만엔이 아깝지 않은 레스토랑입니다. 요즘 미슐랭스시집들은 다양한 전채요리를 내어주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고등어 구이나 하모의 장국같은 경우에도 맛있었습니다. 관서지방답게 스시에 ...적절하게 간을 미리 해서 내어주어 그냥 먹기 좋았습니다. 프로다운 주방장의 실력과 어울려서 맛있게 먹은 스시집입니다.

September 2015에 방문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 잡기 쉽지 않습니다. 비싼 사격만큼 만족스러운 음식을 줍니다. 재료도 신선하고 깔금합니다.

July 2015에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