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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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한 맛집”
뭘 먹어야하나 고민하던 중 갑자기 냉우동이 생각났다. 운 좋게도 교토에서도 맛있게 한다는 집이 근처에 있었는데 그게 바로 오멘이다. 덴뿌라와 면 곱빼기 세트로 먹었는데 한국돈으로 2만원 정도 한다. 물론 한국보다는 비싸지만 여행와서 이런것까지 아끼고 싶지 않았다. 근데... 채소튀김 식감이 정말 최고다. 생채소라면 거르겠지만 어떻게 이리 맛있게 튀길수가...
May 2019에 방문
“깔끔하고 맛있어요”
제일 기본인 냉소바 먹었는데 면이 진짜 예술이고 전반적으로 다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국물이 가쓰오부시 맛 많이 나고 향은 유자향 많이 나는데 유자향 덕에 엄청 깔끔하고 산뜻해요 저는 유자 별로 안 좋아하는데도 맛있고 유자 좋아하시면 후회 안 하실 정도로 엄청 산뜻해요 ... 옆 테이블에 튀김도 맛있어보이던데 다음에 돈 많으면 그것도 시켜보려고요 좀 비싸서... 1150엔? 정도 된 것 같아요 언덕에 좀 외지게 있어서 짜증 났는데 가는 길이 진짜 예뻐요 옆에 무슨 신사 같은 것도 있구
June 2019에 방문
“면이 정말 맛있어요”
면의 식감이 정말 좋고, 함께먹는 토핑들도 다양하고 맛있어서 대기시간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배가고파서 큰거 시켰는데, 우동면의 양만 많이 주는것 같더라구요.. 결국 토핑은 다먹고 면은 남겼어요. 그래도 다 먹을때까지 면이 따듯함을 유지하고있어서 잘 먹고 나왔습니다!
April 2019에 방문
“토핑을 얹는 우동”
철학의 길 탐방 중에 점심을 먹기위해 방문했어요. 오멘과 튀김이 함께 나오는 오멘(우동) 두 가지를 주문했는데, 국물과 토핑이 따로 나와서 당황했답니다. 다행히 직원이 먹는 방법을 알려줘서 잘 먹을 수 있었어요. 튀김도 바삭하고, 쫄깃한 우동면발과 깔끔한 국물, 다양한... 토핑이 잘 어우러져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November 2018에 방문
“면발이 쫄깃”
내부 인테리어는 일본 특유의 분위기로 괜찮았고 직원들 친절. 두꺼운데 쫄깃하고 식감이 좋은 우동은 한번쯤 별미로 먹어볼만 합니다. 그러나 우동 가격치고는 다소 비싼 느낌. 점심 시간을 비껴가서 웨이팅 없이 바로 먹었지만 40분이상 기다려서 먹었다면 별점은 더 낮았을 ...거예요
November 2018에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