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일람
한국어로 쓰인 리뷰가 올라와 있습니다 (총 모든 언어 리뷰 건수 : 166 리뷰)
“지역 명물 식당”
일본 방문 시 오랜 역사를 지닌 식당이 있다면 방문하려고 노력하는 편. 우리와는 달리 같은 메뉴일지라도 오랜 식당들은 뭔가 다른 점이 반드시 있기 마련이라는 경험이 생김. 시즈오카 여행시 렌트를 하지 않아 뭔가 일정이 좀 잘 맞지 않았지만, 이 식당을 선택. 시즈오카 ...역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면 30여 분 정도 걸림. 생각보다는 가기 편함. 일본의 미끌미끌 식감 좋아함? 그런 반찬들이 꽤 많은데, 처음엔 싫었으나 이제 난 환장함. 그 식감의 결정판이 바로 마밥이었음. 시내에서 한 번 먹어보기도 했는데, 음... 완전 다름. 꼭 먹어보시길. 오래되었다는 식당의 건물 구경하는 재미도 있긴 하지만, 근처엔 완전 별거 없으니 마밥(미끌미끌 식감)을 즐기지 않고 렌트 하지 않았으면 방문을 신중히 결정하시길. 추천 식당!!
March 2018에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