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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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 도미맛집”
점심때 들렀는데 컴컴해서 오픈안한 줄로 착각할 정도. 간을 한 찐도미 한마리 얹은 소면세트와 도미찜밥 정식세트를 둘이서 먹었다. 면을 조아하는 편이라 소면세트가 더 나은 듯하고 정식세트보다 도미회밥 단품이 좋을 듯. 일본인 단체관광객들도 엄청 들온다
February 2019에 방문
“도미밥 먹어봤음.”
숙소에서 걸어서 30분 정도. 처음 봤을 때 식당인지 몰랐음. 안에 관광상품을 파는 매대가 워낙 커서, 식당인지 모르고 지나쳤다가 지역 사람들에게 물어서 찾아감. 어이없는 건 10미터 앞에서 로컬 일본인 셋이 같이 찾아줬는데 셋 다 모른다는거 ㅋㅋ 아주머니가 처음... 찾아주다가 그 옆에 일본인 아저씨한테(처음 물어본 아주머니가) 물어봤는데 아재도 모르고, 다른 젊은 일본인 여자분도 같이 찾게 되었는데 나 까지 넷이서 그 점포 10미터 앞에서 두리번거림. 결국 넷이서 같이 걸어가 지도에 있는 곳을 찾았는데 개허탈... 아주머니가 좀 무안했는지, 마츠야마시에서 유명한 곳이지만 현지인들은 안가서 모른다고... 그리고 BTS 사랑해요 하고 갔음. 난 BTS 노래도 모르는데... 여튼 그렇게 고생해서 찾아갔지만 영어 매뉴판 없고, 결국 또 번역기 힘으로 원래 목표인 도미밥을 시켰지만 맛이 없다고는 못하겠는데 가성비가ㅜㅜ 맥주값까지 2700엔 나왔는데, 솔까 가성비 따진다면 가지말자. 주변에 진짜 괜찮은 스시집 있는데, 여기도 1200엔에 8피스 나오는데 오사카에서 먹은 2피스 1천엔짜리 초밥보다 맛있더라.
March 2018에 방문
“분위기는 좋습니다.”
음식을 맛으로만 평가한다면 3점이지만 스토리텔링과 플레이팅 으로 이 가게를 방문한다면 4.5점은 줄수있습니다. 오색국수의 화려함에 소박한 디자인과 정통있는 역사의 스토리를 간직하고싶은 여행자들에겐 행복이지만 맛으로 느끼고싶은 미각여행객들에겐 평이하거나 괜찮은수준인 식당...입니다. 어째되었건 한번쯤 들를만한 식당임에는 여지가 없습니다.
July 2018에 방문
“도미도미”
“오색국수로 유명한 맛집”
트립어드바이저 추천식당이라 방문해 봤습니다. 역시 맛집이라 웨이팅이 있었지만, 마쓰야마 자체가 작은 도시다 보니 웨이팅이 그리 길진 않았습니다. (점심시간 15분 정도?) 다양한 점심 정식들이 있었는데(영어 메뉴를 가져다 달라고 하면 가져다 줌) 가격대비로는 가장 기본... 국수 정식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천엔 정도 였습니다.)이 가장 뛰었났습니다.
April 2016에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