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주변에 있는 담백하고 건강한 라면을 먹을 수 있는 3 레스토랑
라면은 정말 맛있지만 일반적으로 건강과 미용과는 연관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건강한 재료를 사용하거나
수프에 많은 채소를 넣는 가게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금 도쿄 주변에 있는 몇 군데의 건강한 라면 가게를 봅시다!
소라노이로 그리고 그곳의 야채 라면
소라노이로는 비즈니스 에리어 히라카와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곳은 여러 가지 야채를 사용하여 만드는 라면이 유명합니다.
메뉴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양파, 양배추, 당근을 넣어 만든 수프의 "야채 소바"
면을 만들 때 오렌지 색깔을 내기 위해서 파프리카를 사용합니다.
라면 토핑으로 제철 야채로 만든 코울슬로, 경수채, 매쉬드 포테이토가 올라가 있습니다.
각각의 야채들이 독특한 맛을 라면에 더하고 있습니다.
면은 보통과 달라서 넓적하고 혁신적인 식감으로 만든 라면입니다.
"스페셜 야채 소바"는 절인 계란과 추가로 야채가 더 들어갑니다.
야채의 양은 한 그릇 당 100g!
수량 한정 직접 만든 야채주스도 주문 가능합니다. (별도 요금)
멘야쇼노 고츠보 - 야채 츠케면
이 작은 라면 가게는 신주쿠 교엔 근처에 있습니다.
고츠보의 이름의 뜻은 다섯 츠보(면적 단위), 이것은 16.5m²입니다.
여기에서 유명한 것은 "야채 츠케면"입니다.
츠케멘은 보통 라면과 다르게 면과 수프가 따로따로 나옵니다.
그리고 드실 때 면(그리고 토핑)을 수프에 찍어서 먹습니다.
야채 츠케멘은 다양한 종류의 야채로 아름답게 만들어서
이탈리안 셰프가 만든 모던 스파게티처럼 보입니다.
고명은 구운 차슈, 애호박, 오크라, 참마, 무 그리고 방울토마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딥핑 소스는 두 종류에서 고르실 수 있습니다 : 니보시(마른 멸치) 아니면 새우, 둘 다 레몬 슬라이스가 같이 나옵니다.
소스에 찍어 한입 먹을 때마다 중간 사이즈의 면의 복잡하고 강한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프가 남으면 걱정할 필요 없이 밥을 주문하여 직접 맛있는 리조또를 만드시면 됩니다.
린스즈 쇼쿠도 - 레몬 라면
이 레스토랑은 시노바시 스트리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 라면의 특징은 레몬을 잘라서 1개 통째로 라면에 올립니다.
셰프는 원래 스다치 소바를 전문으로 하는 소바집에서 수련하였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라면에 레몬을 사용한 라면을 생각해냈습니다.
수프는 돼지고기와 다시마, 표고버섯으로 만듭니다. 그리고 나서 라면 수프에 복잡하고 깊은 맛을 내기 위하여
평소 소바에 찍어 먹는 간장과 미린이 들어가 있는 혼합물을 첨가합니다.
이 라면의 부드러움과 위로가 되는 맛이 힘들게 일한 후에 최고입니다.
레몬 슬라이스를 먹을지 안 먹을지는 손님분께 달려있지만 수프에 오랫동안 두면
좀 더 쓴맛이 강해지므로 처음에 드시는 편이 더 좋습니다.
코신보 - 절인 계란과 라면
"라면의 일반개념에 도전해야 합니다: 저 칼로리 라면을 만들어봅시다!"
이것은 코신보의 주인이 이 라면의 조리법을 처음 만들 때의 생각
수프는 1일 전에 만들고 나서 식혀서 지방을 위에 뜨게 한다 이렇게 하면 지방을 간단히 제거할 수 있다
이것은 저 칼로리 수프를 만드는 훌륭한 아이디어!
마리네이드 한 돼지 뼈와 10종류의 야채 그리고 생선 육수로 만든
수프는 풍부한 맛으로 부드럽고 감칠맛이 납니다. 돈코츠라면의 느끼한 뒷맛이 없습니다.
유명한 아지타마 라면(절인 계란과 라면)은 맛있는 계란뿐만이 아니라 차슈, 멘마(죽순), 양파 그리고 서프라이즈 양상추가 같이 나옵니다.
칼로리 걱정은 필요 없습니다. 이것은 정말로 건강한 라면입니다.
글쓴이 : 세키노 카츠노리 - http://www.studio-woofo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