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6일

아사쿠사에 있는 할랄 카페-- 국제 관광객를 위한 비건 메뉴(민케이 뉴스 아사쿠사)

아사쿠사에 있는 할랄 카페-- 국제 관광객를 위한 비건 메뉴(민케이 뉴스 아사쿠사)

일본의 유명한 관광지를 비교해봐도 도쿄의 역사적인 아사쿠사 지역에 매년 국제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유명하고 북적북적한 카미나리몬 근처에는 할랄 음식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새롭게 오픈한 카페의 세카이 카페가 있습니다.

일본은 세계의 미식가가 즐길 수 있는 훌륭한 장소로 되어 있어서 스시나 샤부샤부 같은 전통적인 일본요리는 유명해졌지만 무슬림을 위한 할랄 요리를 제공하는 가게는 아직 적습니다. 식사하기에 적합한 장소를 찾는 귀찮음을 피하고 싶은 관광객을 위한 세카이 카페는 할랄과 비건 요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러 알레르기를 생각한 섬세하게 직접 만든 특별한 레시피도 있습니다. 고기, 조개, 계란, 소바(글루텐)와 다른 재료들을 알기 쉬운 기호로 종교와 알레르기의 걱정을 가지신 손님은 한눈에 알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카페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세계 평화를 기념하는 날 11월 11일에 오픈하였습니다. 국제 관광객을 좀 더 기쁘게 하기 위해 오픈 날의 테마를 세계 평화로 정했었다고 카페 오너의 후지가모리 아야씨가 설명하였습니다. "관광객들은 좋은 시간을 즐기려고 여기까지 왔지만 즐기고 있어도 먹는 것으로 걱정한다면 즐거움이 반감됩니다. 외국 관광객이 일본을 떠나도 이 카페의 추억을 남기도록 하고 싶습니다. 될 수 있으면 할랄과 비건 요리뿐만이 아니라 좀더 여러 종교와 먹는 풍습에도 대응하고 싶습니다."라고 그녀가 말했습니다.

인기 메뉴는 런치 세트 오븐으로 구운 치킨과 야채, 프레시 샐러드 피자와 그릴 야채 피자 (각 1,000엔), 그리고 그릴 제철 야채와 램(양고기) 스테이크(1,200엔).

그리고 드링크 메뉴는 아메리칸 커피와 블렌드 커피(스몰 350엔, 미디엄 400엔), 카페라테(400엔), 차(400엔), 100% 생과일 자몽 주스(450엔), 오늘의 그린 스무디(500엔), 오늘의 수프(500엔)가 있습니다.


원본 기사(일본어): http://asakusa.keizai.biz/headline/204/

세카이 카페 아사쿠사

080-6812-8865
도쿄도 타이토구 아사쿠사 1-18-8
  • 주소:
  • 아사쿠사
  • 범주:
  • 할랄 카페
  • 평균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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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시는 길:
  • 토부 스카이트리선과 도쿄 메트로 긴자선의 아사쿠사역에서 도보 3분. 토에이 아사쿠사선의 아사쿠사역에서 도보 2분.